일상업무로 스트레스가 많거나 늦게까지 일이 많을 때 남편은 종종 구강 내 염증이나 궤양이 생기곤 합니다. 입안이 헐거나 궤양이 있으면 식사도 하기 힘들고 보통 1주일 이상은 지나야 만 구강 내 염증은 없어지는데 초기의 구강암 의심증상은 어떤건지 알아보고 원인이나 치료법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구강암이란?
: 구강암 영어로, 'oral cancer'이라 하고, 입안의 염증은 엄청나게 피곤하거나 면역성이 저하될 때 생길 수 있는데, 구강암은 입안의 혀나 혀밑부분, 잇몸, 입천장, 양 볼의 점막, 입술 등에 입안의 점막 내의 편평 상피세포가 암으로 진행된 편평 상피세포암(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보통 40대 이후 중년 남성에게 흔하지만 힘든 업무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된 젊은 연령층에도 구강암 증상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기발견이 많은 구강암은 초기에 입안 염증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우니 구강암 의심증상을 꼭 확인하세요.
구강암 초기 의심증상
: 유난히도 입안이 자주 헐고 물집이 생기거나 궤양을 형성하여 시간이 2주 이상 오래 경과되어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구강암 초기 의심증상을 확인해보셔야합니다. 구내염 증상은 보통 일주일~10일 이내에 완화되지만, 구강암은 입안내에 빨갛고 하얀 궤양이 형성되어 틍증이 2주이상 지속됩니다. 또한, 구강 일부가 변색되거나 입안이 붓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음식을 씹고 삼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혀나 턱을 움직이기가 힘들면 구강암 의심증상이니 즉시 병원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구강암 치료법
: 구강암 초기증상으로 내원하시면 입안을 살피며 외관상이나 촉진으로 검진이 가능하고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엑스레이 촬영, 초음파 건사, CT촬영, 국소마취로 조직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구강암 치료는 병소부위를 절제하는 수술치료를 하며 필요에 따라 방사선치료, 항암치료가 병행됩니다.
구강암 원인과 예방법
: 구체적인 구강암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음주와 흡연, 바이러스 감염이나 방사건과 자외선, 영양결핍이나 식습관 등을 구강암 원인으로 보고 있으니 암을 초래하는 요인들을 가능한 삼갈 수 있도록 하세요. 구강암 예방을 위한 제일 중요한 것은 음주와 흡연을 중단해야 합니다. 구강암 환자의 90% 이상이 흡연환자로 알려져 있으니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분들은 정기적으로 구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구강암 예방을 위해 평소에 구강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하여 틀니나 치아 교정기를 사용 중이시면 입안의 점막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