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서 5월 초인데 베트남에서 섭씨 44도의 최고 더위로 이상기온 현상을 보여였다고 합니다. 기후변화 전문가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이상기온 현상은 계속될 것이라 예견하고 있어서 미래의 자손들의 생활환경이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오늘은 동남아 이상기온 현상 폭염 주의사항 내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달 4월에 아시아 일부지역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태국, 인도, 베트남, 중국남부 등에서 40도 이상의 이상기온 현상으로 때 이른 폭염을 보여 드디어 지구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가 심각해진 것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태국에서 45도를 넘어서면서 체감온도는 54도까지 상승하여 지금까지 기록에 없던 폭염이 동남아 전 지역으로 이상기온 현상이 확산되고 있으니 앞으로의 우리 삶에 큰 악영향이 우려되어 무섭기까지 합니다.
기상 전문가들에 의하면 동남아 이상기온 현상을 역사상 아시아 최악의 4월 폭염이라 하였고, 4월 말에서 5월 초쯤 보였던 폭염이 점점 앞당겨지고 있어서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라 지금 우리 세대가 이런 현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무언가를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지난해에는 유럽지역에서 폭염과 가뭄, 홍수 등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많은 생명을 잃기도 하였습니다. 흔히 폭염은 섭씨 33도 이상일때를 말하고 섭씨 35도 이상이 되면 경보를 발령하여 사람들이 폭염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사회 경제적 다방면의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이상기온 현상 폭염에 대비하게 합니다.
그럼, 이러한 이상기온 현상 폭염을 대비 위한 주의사항은,
첫째, 폭염에는 땀을 많이 흘러서 체온과 수분조절이 힘들기 때문에 탈수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십니다.
이때, 주류나 카페인 음료가 아닌 생수와 이온음료가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 공복에 찬물은 심장에 갑작스러운 무리가 될수 있으니 가능한 미지근한 물을 드세요!
둘째, 폭염에는 오후 2시~5시가 가장 더운 시간대라 야외활동은 가능한 피하세요!
어린이나 노인들, 특히 당뇨와 고혈압, 심장병, 뇌졸증 질환자는 체온조절 능력이 부족하기때문에 더욱 폭염 주의사항에 유의하세요.
셋째, 폭염에는 무더위를 피하려고 냉방기에 장시간 노출되면 급격한 온도차이로 권태감, 몸살, 감기 같은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니 실내와 실외 온도차가 섭씨 5도가 되도록 유지하세요!
넷째, 야외활동을 할 경우는 반드시 물병을 휴대하시고 챙이 있는 모자와 가벼운 옷을 착용하세요. 만일, 갑자기 현기증이나 메스꺼움, 근육경련,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그늘지고 시원한 장소에서 시원한 물을 마시세요.
다섯째, 폭염 발생 시 학교에는 야외활동은 가급적 피하거나 냉방기가 있는 실내에서 활동하고, 식중독 사고가 빈번한 편이라 주의해 주세요.
며칠 동안 비가 오면서 이상기온 현상인지 기온이 떨어져 밤이면 보일러를 켜게 됩니다. 기온 변덕이 너무 심하여 감기도 잣아지고 독감이 유행하는 등 언제 폭염이 우리 일상을 힘들게 할지 모르니, 동남아 이상기온 현상으로 폭염대비로 사전에 주의사항 유의하셨다가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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