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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에 물리면 퇴치법 예방 확인

by @$$*&!8%# 202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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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에물리면-퇴치법-예방
빈대에물리면-퇴치법

 

최근에 갑자기 빈대가 전국에 확산되면서 빈대 포비아(공포, phobia) 현상이 생겼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가려움과 피부 질환을 초래하고 피를 빨아먹는 빈대에 대한 공포로 수면의 질도 저하됩니다. 오늘은 빈대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과 퇴치법과 생활 속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나타나는 증상

: 코로나이후 해외여행객들이 증가하면서 다가구와 숙박업소, 고시원, 찜질방, 기숙사 등에서 거주하던 분들이 빈대에 물려서 적국적으로 빈대 공포를 알렸습니다. 빈대는 야행성이라 낮에는 숨어있고 주로 밤에 활동하며, 피를 빨아먹는데 심한 가려움, 피부 상처부위의 염증이나 질환을 초래합니다. 놀랍게도 빈대에 한번 물리면 10분 동안 자신의 체중의 6배의 피를 빨아먹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빈대는 감염증이 없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빈대에 물리면 항히스타민제나 연고약을 발라주면 도움이 됩니다.

 

빈대가 생기는 이유

: 요즘에 빈대가 있다니 놀라운데, 갑자기 빈대가 생기는 이유를 확인해보니, 해외여행 후 입국을 통한 동반 유입과 해외택배 배송 시에 빈대가 유입되었을 거로 보고하였습니다. 만일 해외여행 중에 빈대에 물리거나 의심된다면 국내에 들어오시면 빈대 소독을 하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생활공간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면 이미 빈대에 물린 걸로 볼 수 있습니다.

 

빈대 퇴치법

: 빈대 예방을 위해 빈대 퇴치법을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빈대는 배설물에서 매우 심한 악취를 풍기고 주변 곳곳에 배설물 자국을 남기며 탈피를 한 후 껍질을 남깁니다. 그래서, 자신의 집에 빈대가 있다면 즉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빈대는 무엇보다 번식력이 뛰어나서 퇴치하기가 쉽지 않은데, 3일에 한번 3~4개의 알을 낳고 일 년 정도는 먹이 없이도 충분히 생존가능합니다. 주로 빈대는 숨기 좋은 침대 매트리스나 방바닥, 가구 틈사이에 있어서 발견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만일, 집안의 침구류나 옷, 물건 등에 빈대가 발견된다면 빈대나 유충이 숨어있기때문에 절대로 그냥 버리면 안 되고 전문 방역 업체를 불러서 확실한 소독을 해주셔야 합니다. 빈대 퇴치를 위해, 빈대는 50도 정도의 물온도에서 20분 정도 세탁하면 생존을 못하기 때문에 옷이나 침구류 등을 세탁 후 햇빛에 완전히 말려주셔야 합니다. 빈대 퇴치제로 살충제를 사용할수 있지만, 집안에 사용하기에는 살충제가 해로울 수 있으며,  일부 살충제에 내성 문제도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빈대 예방법

: 해외여행에서 국내로 입국할때는 자신의 소지품들 등 모두 소독을 하고 자주 집안 틈새까지 청결하게 청소하고 음식물이나 쓰레기는 바로 버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외부로부터 물건을 들일 때는 빈대가 없는지 잘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침대 시트나 이불, 베개 등을 세탁 후 잘 말려줍니다. 또한, 해충 퇴치제는 지침서대로 안전하게 소독을 하여 빈대의 침입을 차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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