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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뎅기열 전염 증상 예방접종

by @$$*&!8%#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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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 스리랑카에 이번해에 벌써 뎅기열 환자수가 42000명으로 그중에 1/4은 초등학생이라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년에 비해 3배 늘어난 수치라 뎅기열 확산 가능성에 해외여행가들을 위한 스리랑카 뎅기열 모기 전염과 증상, 예방접종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1. 뎅기열이란?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 감염되어 고열을 동반한 급성 바이러스 질환을 나타냅니다. 뎅기열 전염시키는 모기는 남태평양 지역과 아시아, 아열대지방, 아메리카 열대지방에 분포하며 한국에는 없는 질환이나 뎅기열이 유행하는 지역을 다녀온 후에 전염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현재, 스리랑카 현지 전문가들은 이번 6월~9월의 몬순 우기가 지난 후에는 모기 번식이 증가하여 모기 전염에 의한 뎅기열 환자수가 엄청나게 증가할 수 있어서 모기 방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스리랑카-뎅기열-전염-증상
뎅기열-전염-증상

 

2. 뎅기열 원인?

스리랑카 뎅기열 모기 전염 원인은 뎅기열 바이러스를 옮기는 숲에 있는 모기들이 물에 고여있는 페타이어나 물웅덩이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며 주로 낮에 활동합니다.  이 모기들을 통해 감염된 사람을 모기가 물어서 흡입한 후 다른 사람에게 뎅기열 바이러스를 전염시킵니다.

 

3. 뎅기열 증상?

뎅기열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에 전염되면 초기증상으로 갑자기 높은 고열이 3~5일 정도 지속되면서 근육통과 심한 두통, 식욕부진, 관절통, 백혈구 감소증, 구토, 설사 등이 생깁니다. 또한, 초기에는 얼굴과 목, 가슴 부위에 작은 발진이 나타나다가 3일 정도 지나면 전신에 퍼지고 잇몸의 출혈이나 코피를 흘리며 성인은 목 부위에 림프절이 붓거나 혈변이나 생리과다 등의 뎅기열 증상을 보입니다.

 

뎅기열바이러스 매개체인 모기 전염에 의한 증상이 심한 경우는, 일시적으로 호전되다가 급작스럽게 악화되어 불안 증세와 쇠약감, 식은땀, 파랗거나 배에 복수가 차기도 합니다. 만일 심한 뎅기 쇼크 증후군이 생기면 혈변과 출혈등 치료 경과가 안 좋아서 사망률이 50% 정도여서 적극적인 치료가 되어야 합니다. 

 

4. 뎅기열 치료와 예방접종?

 뎅기열은 특별한 치료제나 예방백신이 없어서 해외여행을 고려 중이신 분들은 특히 유의하셔야 하며 증상 완화가 최선이어서 해열제나 두통에 필요한 진통제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뎅기열 예방접종은 보통 9세~16세의 어린이, 미성년자는 3회 접종 후 6개월마다 추가접종을, 성인은 3회 정봉 후 1년마다 추가 예방접종하고 있습니다. 뎅기열 초기증상이 있으시면 즉시 병원 진료로 빠른 치료가 되어야만 증상 악화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리랑카 뎅기열 환자급증으로 뎅기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는데, 올해 초에는 싱가포르 뎅기열 감염도 2천 건이나 있었고, 지난해에 베트남에서도 뎅기열 모기 전염 증상으로 사망자수가 급증하여 해마다 뎅기열 전염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뎅기열 전염 예방법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이라 뎅기열 전염 모기가 있는 물웅덩이가 있으면 피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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