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매체로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새로운 모델을 보며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에 심플하고 세련되어 구매욕구가 생기곤 합니다. 최근에 전기차 신차 가격을 낮추거나 동결하여 판매한다는 소식에 아이오닉 5 가격 할인과 정부 보조금 지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 보조금 2023
: 점차 전기차 충전소가 우리 주변에서 증가하는 것을 알수 있듯이, 앞으로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전기차 판매를 확대하고자 정부 보조금까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전기차 판매가 작년보다 5.7% 감소하여 부진하자 이것을 막기 위해 2023년 전기차 지원금 확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즉, 기존보다 올해는 전기차 소형 승용차는 580만원, 중형/대형 전기차는 최대 680만 원까지 보조금이 확대되어 지원이 된다니 전기차 구매를 생각 중인 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
※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 기존 전기차 5500만 원 미만에서 5700만원 미만이면 보조금 전액 지급,
5700만원~8500만 원 이상은 보조금의 50% 지급, 8500만원이상은 보조금 미지급
- 에너지 효율 보조금(30만 원)은 폐지
- 이행 보조금은 70만 원에서 140만 원으로 변경 지급
- 충전 인프라 보조금(20만 원) 과 혁신기술 보조금(20만원) 추가 지급( 최근 3년 이내에 급속충전소 설치한 자동차 제작사)
- 전기차 택시는 차량 보조금과 국비 200만 원까지 추가 지원
- 초소형 모든 차량에 350만 원 지원금, 전기차 활용 확대위한 사업용으로 구매시 국비 50만원 추가 지급
현대차 아이오닉 5 보조금
: 정부의 적극적인 전기차 판매를 위한 대책으로 보조금이 확대되자, 현대와 기아 자동차에서도 전기차 가격을 할인합니다. 정상가 기준으로 아이오닉 5와 6 가격할인은 400만 원, 코나 EV 200만 원, EV6 320만 원, 니로 EV와 니로플러스는 120만 원이며, 여기에 정부의 추가 보조금까지 감안했을 때 아이오닉 5와 6은 480만 원이고, 코나 EV는
즉, 아이오닉 5 가격이 5000만 원 정도인데, 현대차 할인(480만원)과 정부 확대 보조금, 기존 정부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서울- 180만원)까지 모두 합하면 아이오닉5 실구매 가격은 3660만원이나 낮아진 금액이라 상당히 구매 욕구를 당길것입니다. 요즘 판매량이 높은 기아 자동차 레이EV 신차 가격은 개인이나 개인 사업자 대상이 출고할 경우, 15만원까지 할인하여 구매할수 있습니다. 또한, 수입 전기차도 기존 가격보다 파격적으로 할인되어 판매되니 차량 구매를 고려중이시면 이번 기회를 잡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전기차 판배 부진 이유
: 최근에 전기차 판매가 생각만큼 부진한 이유를 보면, 일반 차량보다 가격이 비싸고 전기 충전으로 사용하는 차량이라 충전 시간이 다소 걸려서 불편하며, 그밖에도 충전소 부족, 전기차량의 안전상의 문제가 간간히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려면 생산업체에서 전기차 화재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문제가 해결된다면 누구나 전기차 구매 의욕은 증가할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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