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의 어느 시골의 작은 가게에서 할인마트까지 어쩌다 사장이 된 차태현, 조인성 배우가 이번엔 미국 서부의 어느 지역의 가게를 운영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어쩌다 사장 시즌3가 어떤 아르바이트생들과 좋은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하게합니다.
21일에 CJ측의 보고에 의하면, 어쩌다 사장 시즌3은 이번엔 새로운 환경의 미국 서부에서 초대된 아르바이트생들과 어쩌다 사장이 되어 미국 손님들을 상대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가며 가게를 이끌어가는 재밌는 상황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3 연출을 맡은 류호진 PD는 차태현, 조인성 두명의 배우가 낯선 미국땅에서 좌충우돌 힘겨운 가게 사장님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하니 정말로 기대가 되며, 더불어 등장할 아르바이트생들도 세계적인 톱스타가 등장하지 않을까 더 큰 기대를 하게 만듭니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여서 세계의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있어서 국내 손님들의 모습과 확연히 다르면서도 같은 인간이기에 비슷한 인간의 본 모습을 보여주며 더 큰 재미를 줄 것 같습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3를 시작한다니, 무엇보다도 제일 먼저 이번엔 어떤 아르바이트생들로 초대될 건지 가장 큰 기대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사장 3의 촬영은 8월 7일부터 미국 서부에서 개업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은 20일 정도 미국에서 머물면서 촬영을 계속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쩌다 사장 시즌1~2는 어쩌다가 시골의 가게에서 사장님이 된 차태현, 조인성이 우왕좌왕하며 시골 손님들을 대상으로 가게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인데, 일종의 영업일지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2021년 2월부터 시즌1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함께 일한 알바생들의 화려한 등장으로 매번 큰 재미와 관심을 보였는데, 이번엔 미국이라니, 세계 톱스타의 등장을 내심 기대하며 어쩌다 사장 시즌3의 새로운 소식을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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