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경기 불황과 취업난속에서 아들 자식의 진학문제로 고민하던 중 지난밤에는 자식이 죽는 꿈을 꾸었는데, 어찌나 당황스럽고 몸이 얼어붙은 듯이 정신이 없어서 누군가가 죽는 꿈해몽은 현실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자식이 죽는 꿈해몽
: 어린 자식(자녀)가 뜻밖의 사고로 죽는 경우가 생기면 부모로서는 일상생활을 못할 정도로 큰 고통 속의 악몽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자식이 죽는 꿈은 어떤 의미를 나타낼까요? 자식이 죽는 꿈은 예지몽으로, 우리 현실에 불운을 가져다주는 흉몽을 뜻합니다. 즉, 사고나 질병으로 안 좋은 일이 생길 수 있으며, 성장하면서 건강상에 문제도 따르니 사랑하는 자녀가 잘 자랄 수 있도록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지인이 죽는 꿈
: 평소에 가깝게 잘 지내던 지인이 죽는 꿈은 꿈을 꾼 본인과 지인과 얼마나 친분이 많은가에 따라서 감정은 다를 것입니다. 특히 지인이 죽는 꿈을 꾸고 잠을 깬 후, 생생하게 떠오르면서 정말 끔찍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인이 죽는 꿈은 그 지인에게 운세가 상승하여 재물운이 좋아지고 하는 일도 순탄하게 잘 진행되는 것을 본인이 보게 된다는 길몽을 뜻합니다. 그런데, 지인이 죽는 꿈을 꾸시고 감정에 아무런 느낌이 없다면 그 사람과의 친밀도가 멀어질 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 꿈은 자신에게 좋은 일이나 축하할 수 있는 일이 생기므로 길몽이고, 지인의 장례식에 가는 꿈은 본인이 다른 사람에게 부러움 또는 질투심을 느낄 수 있음을 뜻합니다. 지인이 죽어서 영정에 헌화하는 묶으면 지인과 평소에 친했다면 자신에게 사고나 질병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리는 경고꿈이고, 죽은 지인과 사이가 좋지 않았다면 그 지인과 거리를 두고 싶어 하는 자신의 마음이 꿈으로 표출된 것을 암시합니다.
본인이 죽는 꿈
: 꿈속에서 내가 죽는 꿈, 본인이 죽는 꿈은 누구에게나 끔찍한 악몽이고 저도 두세 번 꾸곤 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었을 때 직장일로 업무가 너무 많아서 지나친 스트레스와 연속적인 김장감이 되풀이되었을 때 내가 죽는 꿈을 꾸면서 몸이 얼어붙어서 식은땀까지 흘리며 잠에서 깨곤 했습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본인이 죽는 꿈은 뜻밖의 재물운이 생기거나 자신이 소망하는 일이 점차적으로 이루어지는 행운이 다가옴을 뜻하는 길몽이니 안심해도 됩니다.
본인의 장례식을 보는 꿈은 큰 행운이 생기는 길몽이고, 직장을 이직하거나 새로 추진한 일에 대한 성취감을 볼 수 있고 현실에서 자신에게 어려움이 있다면 조만간 순탄하게 해결된다는 암시입니다. 본인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꿈은 본인의 연애나 직업, 학업 등에서 상승세를 타서 좋은 일이 생기고 사회적으로도 큰 일에 대한 선택의 상황에서 운이 따름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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