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개봉한 이선균, 정유미 주연의 잠(sleep) 영화가 한동안 국내 영화를 밀어내고 정상을 차지했던 '오펜하이머'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길 수 있을지 기대 중에 있습니다. 잠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잠 1위 손익분기점
: 현재 극장가에는 한국 스릴러 영화 잠(sleep)이 10일째 1위를 기록중이라, 외화가 강세였던 극장에서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면서 잠 영화가 흥행을 독주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펜하이머'가 정상에 있다가 잠 영화가 개봉일(9월 7일)부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순항 중으로 손익분기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잠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영화 제작비용에 비하면 낮아서 놀라운데, 80만명에 해당됩니다. 현재(15일) 누적 관객수 71만 명을 넘긴 상태라 100만까지도 충분히 넘길 것 같아서 잠 영화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잠 영화 출연진과 줄거리
: 현재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잠 영화는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여서 더 관심이 쏠리는데, 15세 관람가능하고, 잠 러닝타임은 94분이라 적당한 상영시간이라 더 몰입감이 좋을것 같습니다. 유재선 감독의 연출로 만들어진 잠 영화에 출연진 배우는 주인공 이선균( 현수 역), 정유미( 수진 역, 현수 아내), 그리고, 조연배우로는 김금순( 해궁할머니 역), 특별출연으로 김국희와 이경진, 윤경호 배우가 출연합니다. 잠 영화의 네이버 평점이 7.78이고, 다음(Daum)은 7.1이라 높은 점수여서 높은 편입니다.
잠 영화 줄거리는 행복한 신혼 생활중인 현수와 수진은, 어느 날 수진 옆에서 잠자고 있던 현수가 이상한 혼잣말로 "누가 들어왔어"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날 이후로 현수는 잠만 들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고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데, 그런 현수는 잠들면 가족을 해칠까 하는 두려움을 느끼고 , 수진도 잠이 들면 매일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에 잠이 들지 못합니다. 현수는 치료를 받아보지만 수면 중의 이상한 행동은 점점 악화되어 위험상황에 이르자, 수진은 태어날 아기까지 위험해질까 봐 온갖 노력을 하게 되지만,...
잠 영화 결말
: 잠 줄거리 내용만 읽어도 극장가서 당장 보고 싶게 하는데, 이쯤 되면 잠 영화 결말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영화를 보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영화 시작부터 끝까지 깔끔한 결말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 구성도 탄탄하고 , 스릴러 영화여서 마음 졸여가며 볼 수 있는 영화인 듯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잠 영화는 칸 영화제 초청작이고 호평을 잘 받아서 예매 관객들이 점점 증가할 것 같네요. 저예산 영화여서 집안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대부분이고 후반부에 이선균이 정유미와 아기를 지키기 위해 빙의가 된다니 잠 영화 결말까지 완성도 높은 영화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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