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일로 제시간에 화장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 방광염은 재발하기 쉬운 질환인 데다, 요즘 같은 더운 여름 환경에는 세균번식이 잘 되므로 여성 방광염 증상 원인 치료 예방하기 위해 약국약으로 무엇이 좋을지 알아보겠습니다.
1. 방광염 초기 증상
여성 방광염은 흔히 아래와 같은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방광염 병원에 방문하여 제때에 방광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질염에도 주의를 요하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만일, 방광염 방치하면 증상이 더 악화되어 생활도 불편하지만 자칫 신장까지 전파되면 신우신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절대로 방광염은 방치하면 안 됩니다.
● 갑자기 소변이 마려울 때(절박뇨)
● 잔뇨감으로 오래 변기에 앉아 있는 경우.
● 배뇨할때 통증이 있거나 작열감 (갑자기 타는 듯한 느낌의 통증이나 화끈거림)
● 소병의 양은 적은데, 오줌 마려움이 빈번할 때(빈뇨)
● 월경이 아닌데도 혈액이 섞여있는 소변을 볼 때(혈뇨)
● 소변의 색이 탁하고 강하면서 불쾌한 냄새가 날 때(혼탁뇨)
● 하복부에 짜릿한 통증이 있을 때(배뇨통)
● 밤에 자다가도 갑자기 소변이 마려워서 깨는 경우(야간뇨)
2. 방광염 원인
여성 방광염 원인은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재발하기 쉬운 질환으로 요도 길이가 짧고 질과의 위치가 근접한 여성들이 남성보다 더 쉽게 발생합니다. 방광염은 주로 세균번식에 의해 감염되어 따뜻하고 습한 여름에 재발하기 쉽고, 일 때문에 화장실 가기 힘든 분들, 심한 부부관계, 임신, 완전히 배뇨가 안된 경우, 꽉 끼는 바지를 자주 입는 여성들은 특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3. 방광염 검사
여성 방광염 치료를 위해 소변검사를 기본으로, 피와 염증검사 등의 임상 증상을 토대로 방광염 진단 검사를 하며, 추가로 질염과 유사한 증상 때문에 질 분비물 검사도 병행하기도 합니다. 앞의 검사과정에서 염증이나 피가 많이 확인되면 정밀 진단으로 균 배양검사를 시행하여 원인균을 찾아서 재발되지 않도록 치료를 시행합니다.
4. 방광염 치료하기
기본적인 방광염 치료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 항생제 내성검사까지 한 후, 본인에게 내성 없는 항생제를 경구 복용하고, 효과가 없으면 내성검사 후에 다른 약으로 바꿉니다. 이때 방광염 치료 위한 항생제는 증상이 호전되더라도 끝까지 약을 드셔야만 내성이 안 생긴다고 합니다. 항생제 약 처방을 하고 방광염 통증이 심한 경우는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만일 방광염 치료로 병원 항생제 복용을 원하지 않으시면 약국에서 판매하는 요비신, 요로신, 용담사간탕 약국약을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가능한 방광염 병원 (산부인과) 진료로 약국약보다는 병원에서 원인균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며 더 효과적입니다. 방광염 치료의 거의 대부분은 72시간 내에 증상이 없으지므로 빠른 치료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하세요.
5. 여성 방광염 예방하기
여성 방광염 원인을 잘 확인하여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변은 참지 말고 바로 하기
● 물을 많이 마시고 소변 속의 불순물을 빨리 내보내기.
● 부부관계한 후 소변보기
● 대변을 본 후에는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기
●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입기
● 청결한 비데 사용하기(비데 분사구 오염 주의)
● 질 유산균이나 호르몬 섭취하기(여성 갱년기 증상일 경우)
● 충분한 수면과 운동, 식생활로 면역성을 키우기
외부에서 장시간 일하는 직업 때문에 화장실이 멀리 있으면 소변을 참는 습관이 생겨서 몇 번 방광염을 경험했기 때문에 오랜 습관이 병을 만든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소변은 제때에 보시고 여름철에 재발하기 쉬운 여성 방광염 증상 원인 제대로 아셨으면 약국약보다는 꼭 병원 치료로 항생제 복용하시고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방광염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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