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극장가에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한국 영화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연화를 즐겨보는 팬으로서는 골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오늘은 추석 연휴를 겨냥하여 개봉하는 하정우, 임시완 주연의 '1947 보스턴' 영화가 실화를 배경으로 하였다니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947 보스톤 영화
: '1947 보스턴'은 마라톤 영화로, 장르는 드라마이고, 러닝타임은 108분, 강제규 감독의 지휘하에 만들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 더욱 관심이 쏠립니다. '1947 보스톤' 영화 출연진 배우는 손기정 마라토너 역의 하정우 배우, 서윤복 마라토너 역의 임시완 배우, 그 이외에 김상호 배우, 특별 캐스팅으로 자페아 변호사 연기로 스타덤에 오른 박은빈 배우, 배성우 배우가 출연합니다.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 개봉일은 다가오는 9월 27일이고, 관람 등급이 12세이상이라 추석 연휴에 가족들과 극장에서 보시기 좋은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영화 평점은 다음(Daum)에서 7.4점을 받았기에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47 보스톤 영화 실화
: 추석 연휴에 맞추어 국내에 개봉하는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는데, 영화의 시대적 배경이 1947년 광복 이후, 처음 태극마크를 단 마라토너들이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험난한 도전과 감동을 선사하는 여정을 다룬 영화입니다. 짐작했듯이, 한국 역사에서 유명한 손기정 선수와 서윤복 선수 역을 맡아서 열연하는 하정우와 임시완 배우의 연기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는 강제규 감독으로, 이전의 대표작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쉬리' 등을 히트시킨 감독이라 믿고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 줄거리
: 일제 치하에서 마라토너였던 손기정 선수(하정우 배우)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 리스트에 올랐지만 일장기를 달고 기미가요를 들어야 했던 상황에 가슴에 있는 일장기를 화분으로 가리며 하루아침에 민족의 영웅으로 되었지만, 일제의 탄압으로 더 이상은 마라토너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광복 이후 1947년, 서울에 제2의 손기정 선수라 불리는 서윤복이 나타나서 뜬끔없이 보스턴 마라톤 대회 출전을 제안합니다. 일본에게 빼앗겼던 베를린 올림픽의 영광을 되찾고자 처음으로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마라톤에 도전합니다...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 시사회, 무대인사
: 손기정, 서윤복 마라토너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어져 더욱 보고 싶은 '1947 보스톤' 마라톤 영화 시사회가 며칠 전에 진행되었었는데, 시사회를 놓친 분들은 개봉일에 영화 관람 후에 무대인사를 통해서 열연해 준 배우님들 만나 보시길 바랍니다. 1947 보스톤 쿠키영상을 기대하는 분들 계실 건데, 쿠키영상은 있습니다. 주연배우들의 엔딩 크레잇 이후에 나오니 끝까지 보세요. 그리고, 1947 보스톤 영화 무대인사를 보기 위해 기다리시는 분들은 9월 30일과 10월 1일에 하정우, 임시완, 감독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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