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음주를 좋아하는 이유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으로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제거 경험 때문에 2년마다 빠뜨리지 않고 검사를 하는데,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실비보험비 청구서류와 언제부터 술을 마실 수 있는지 대장내시경 후 음주와 식사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전 대장내시경 용종제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병원의 모니터인데, 아직도 그 상황에서의 결과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으로 평소에 음식이나 음주 관리에 소홀했던 자신을 탓하게 되는데, 검사하는 과정에 발견되면 바로 용종을 절제하여 더 자라지 못하게 하니, 환자입장에서는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는 크기에 따라, 2~3mm의 작은 것은 조직 검사 시 바로 절제하고, 좀 더 큰 사이즈는 내시경이나 용종 절제술로 제거합니다. 제 경우는 0.5mm 이상이라 크기도 작은 편이 아니라 더 걱정되었어요.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바로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대장암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대부분은 일반 종양으로 90%에 해당하고,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종양성 용종은 융모산 선종과 관상선종, 관상융모산 선종, 톱니모양 선종으로 환자의 5%에서 나오는데, 대장암이 될 수 있는 용종이 발견되면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일반 종양이라 안심은 되었지만 매번 용종제거술을 하니 나이가 많이 들었음을 실감했고, 더불어 음주를 삼가야 할 것 같습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일종의 수술이어서 실비보험비청구를 하는데, 내시경만 하시면 실비보험청구가 안되지만 용종제거술을 시행하시면 실비청구가 가능하였어요. 저도 실비와 다른 보험이 있어서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실비보험청구서류를 준비하여 보험사에 제출하였는데, 두 곳에서 40만원 씩 받을 수 있어 약간은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실비보험청구서류 준비는 진료비 세부내역서와 영수증, 진료확인서를 준비해서, 모바일 청구하시면
심사를 거친 후 바로 보험료를 받을 수 있었어요.
병원에서는 용종제거 때문에 피가 나오거나 배가 아픈 사람도 있다고 하였고, 저는 2일 정도는 배가 아픈 것이 나이가 들어 몸 상태도 다른 것 같아 괜히 더 우울해지네요.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음주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병원에서도 꼭 당부를 하였는데, 용종제거 후 음주를 하면 상처가 잘 회복이 안되고 염증이 생길 수 있으니, 대장내시경 용종제거 후 당일은 죽을 드시고, 음주나 커피, 밀가루 등의 자극적인 음식은 일주일은 삼가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는 평소 식단에서 기름지고 서구화된 식사 그리고, 음주를 즐기시는 분들, 스트레스가 심한 분들, 50세 이상인분, 운동을 싫어하는 분들이면 꼭 검진하셔야 합니다. 대장 용종이 생기는 원인 중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데, 대장암은 무증상이어서 사전에 검진으로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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